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퍼스트 시즌 (문단 편집) === 6화: Finally, our day has come! === >'''마침내, 우리의 날이 왔어!''' ||코앞으로 다가온 미니 라이브 무대. 뉴 제네레이션즈와 러브 라이카는 인터뷰와 라디오 홍보같은 여러 스케줄을 진행하며 레슨도 열심히 하며 데뷔 무대를 준비해 나간다. 긴장하는 린과 우즈키와는 달리, 뉴 제네레이션즈의 리더로 뽑힌 미오는 인터뷰도 라디오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내는 한편, 반짝반짝 빛났던 미카와의 라이브를 떠올리며 친구들도 잔뜩 부르고, 부푼 마음으로 데뷔 무대를 기다린다. 라이브 당일에 미오는 쇼핑몰에 마련된 특설 무대를 보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통행에 방해가 되진 않을지, 잔뜩 부른 친구들이 좋은 자리를 잡지 못하진 않을까를 걱정한다. 곧이어 러브 라이카의 무대를 시작으로 뉴 제네레이션즈까지 라이브 데뷔 무대를 마치는데,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마친 뉴 제네레이션즈였으나, 객석을 바라보는 미오의 표정은 너무나도 어둡다. 예상보다 훨씬 적은 수의 관객에 충격을 받은 미오는 프로듀서 앞에서 아이돌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파일:ntGACnQ.jpg|width=600]] [[파일:mvn7aCP.jpg|width=600]] '''미오붐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오긴 왔다]]. [[폭탄|기대와는 다른 형태]]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557167&bbsId=G005&itemId=75&pageIndex=1|이게 Bomb이지 Boom이야!?]] 프로듀서 : [[인실좆|인생은 실전입니다]]~~ 아이돌에게 꿈이 아닌 '''현실'''을 보여주며, 프로듀서와 뉴제네의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드러난 에피소드. 신인으로서 처음 섰던 무대가 굉장히 큰 무대였던 만큼, 기대치가 과잉된 상태에서 시작해버린 미오의 첫 무대는 예상과 전혀 달랐다. 12시가 지나버린 시계와 엔딩 롤에서 굽이 부러진 채 버려진 유리구두는 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메인 캐릭터는 미오. 아이돌의 화려한 면만 바라보고 있던 그녀가 현실을 마주하고 난 뒤 괴리감에 동요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미쿠나 우즈키처럼 데뷔하지 못한 신인 아이돌의 현실을 직접 겪어보지 못했고,[* 5화에서 발생한 미쿠의 데모에선 그 미리아 마저도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미쿠에게 동조하는 우즈키, 프로듀서의 의중을 묻는 린, 미안함과 걱정을 보인 미나미, 그런 미나미를 진정시키는 아냐와 달리, 미오는 데뷔에 들뜬 모습만 보여줬을 뿐 갈등을 겪는 묘사는 없다.] 3화의 라이브로 기대감에 찬 미오는 이번 미니 라이브에도 기대를 필요 이상으로 갖게 된다. 유닛의 리더를 자처하며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던 미오였으나, 그녀가 마주친 신인 아이돌로서의 현실은 실망스러울 뿐이었다. 여기에 자신이 부른 친구들이 몇 안 되는 관객과 대조를 일으켜 절망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프로듀서의 어딘가 적절하지 않은 발언 때문에 부정적 감정이 폭발한 미오는 결국 아이돌을 그만두겠다는 선언을 하고 도망쳐 나온다. 사실 미오가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다른 아이돌에 비해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묘사는 이전부터 있었다. 우즈키를 비롯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아이돌로서 별도의 훈련을 받았다는 표현도 없고, 3화에서 미카를 대뜸 이름으로 부른 뒤 당황하거나, 라이브 직전에 유난히 크게 동요하고, 5화에서도 외부에 누출되선 안 되는 라이브 기획을 친구들에게 말하고는 응원받아야 할 자신이 되려 응원도구를 챙겨야 하나 걱정하는 등, 마치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돌과 마주친 열성 팬 같은 모습'''들을 보여줬다. 6화는 이런 장면들을 통해 확인한 그녀의 허영심을 라이브를 거치며 산산조각내는 에피소드였다. 분명 미오는 3화에서 첫 라이브를 아름답게 마치긴 했지만, 그것은 '''미카의 라이브 무대'''지 자신의 라이브 무대는 아니다. 만약 이 경험을 토대로 시야를 넓히고 성장의 계기로 삼았다면 좋았겠지만, 불행히도 미오가 이를 '''아이돌로서 이런 인기를 얻는 게 당연하다'''고 잘못 깨달은 것이 문제였다. 애초에 프로듀서는 이 라이브를 신인들의 데뷔라는 시점에서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바라보는 방향이 전혀 다른 미오와 말이 통할 리가 없었고, 미카가 뒤에서 한 마디 거들어주고 나서야 프로듀서는 라이브에 대한 너무 빠른 경험이 아이돌의 최저 기준을 너무 높여놨다는 것을 겨우 깨닫게 된다. 문제는 미오의 착각 때문만은 아니다. 작중에서 미오는 유닛의 리더로서 우즈키와 린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프로듀서에게 항의할 때도 "자신이 리더였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냐"고 말했었다. 즉 미오가 프로듀서에게 화를 냈던 건 자신의 기대가 깨졌을 뿐만 아니라, 리더로서 나머지 둘에게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겨주었고, 첫 무대의 멋진 사이리움의 바다를 친구들에게도 보여주려다 실패한 상황이 불러온 자괴감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미오가 직접 '''미카의 백댄서로 굉장한 경험을 했었잖아.'''란 얘기를 했었다. 이게 무대에 대한 환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자신도 이런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결심이기도 하다.] 프로듀서가 "그 때에 비해 열기가 부족했다는 말인가"라고 물었을 때 반박을 할 수 없었던 것을 보면 미쿠의 경우처럼 앞의 말은 핑계일지도 모른다. 마치 학예회에서 무사히 공연을 보여준 자녀가 정작 자신을 보러 온 부모에게 투덜대는 것처럼, 미오 역시 스스로에 대한 혐오와 실망을 감당하지 못하고 프로듀서를 비롯한 주변에 화풀이했다는 것. 실제로 본편을 감상하던 시청자 중 과거에 느꼈던 자신의 감정이 미오의 행동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떠올리며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478377&bbsId=G005&itemId=75&pageIndex=1|울컥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프로듀서의 커뮤니케이션 또한 문제다. 현실의 괴리와 자기혐오 앞에서 몸서리치는 미오에게 "당연한 결과"라고 대놓고 한 말은 그녀의 절망감을 폭발시켜 결국 미오가 스스로를 부정하고 아이돌을 포기하게 하도록 만들었다. 물론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에게 적은 호응은 당연한 게 업계의 현실이나 어느 정도 생각을 정리한 뒤 한 말이었음에도[* 무대의 사진을 찍는 장면에서 프로듀서의 표정이 변한 것은 무대가 자기의 모토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감을 눈치챘단 뜻으로 보인다.] 상황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있던 미오에게[* 프로듀서의 대답은 '어디까지나 신인이니 당연하다'는 의미였으나, 미오에게 해줄 말을 생각하느라 정작 미오의 모습을 살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의도가 전달될 리가 없다. 게다가 이때 미오는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하고 있었으니 대답만 놓고 보면 '너희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들릴 수도 있는 상황.] 그렇게 첫 마디를 덜컥 꺼내는 바람에 전혀 설득이 되지 않았던 것. 특히나 그 대상이 감정기복이 심하고 자기과시 의지가 강한 사춘기 소녀였다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컸다. 프로듀서 본인도 기껏 준비한 라이브 후의 분위기가 어두워져서 충격을 받은 모양.[* 5화 이상으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팬덤에서는 이에 대해 프로듀서가 같은 이유로 과거에 트라우마가 된 사건을 겪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505282&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C%8B%A0%EB%8D%B0%EB%A7%88%EC%8A%A4&pageIndex=6|한편 프로듀서 시점에서는 이렇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우즈키와 린도 각자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미오가 가지고 있던 문제는 표출만 하지 않았을 뿐 두 명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특히 우즈키는 여전히 아이돌로서의 역량이 부족하여 라이브 무대에서 실수를 했으며, 린은 마지막에 프로듀서를 노려보는 모습을 통해 실망과 불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린은 작중에서 프로듀서가 의사소통에 문제를 일으킬 때 이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 막판에 급하게 보결로 들어온 셋을 가능성만 본 뒤 지나친 푸시를 주고, 이들이 '실패'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계산하지 않은 채 계획을 부추긴 주변인물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articleId=24488337&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74&sortKey=depth&searchValue=%25EB%25A7%258C%25ED%2599%2594|만화로 보는 사태의 주 원인]] 이 충격적인 전개에 팬덤도 벌집을 쑤신 듯 난리가 아니었다. 특히 미오는 그동안 '''인기 없음'''이라는 네타에 게임 내에서도 이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 한 일명 '''[[멘탈갑]]'''취급이었기 때문에 더 심했다. [[http://gall.dcinside.com/idolmaster/762152|4컷 요약]] [[http://gall.dcinside.com/idolmaster/762022|'''대폭발'''에 묻힌 아이코]] 6화 방영 직후 니코동에 올라온 미오 모음 영상에는 이틀만에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대부분의 팬들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미오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주요 논지는 "불만을 터뜨린 이유가 지나치게 유치하고 이기적이었다"는 것. [[키사라기 치하야|과거의 트라우마로 목소리가 안 나오게 되는]] 등의 심각한 이유도 아닌, 고작 '관객이 기대보다 적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돌을 그만두겠다고 떼를 쓰는 것이 말이 되냐는 것이다. 아이돌물에서의 왕도적 전개는 관객이 적더라도 그 관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인데 미오의 불만은 그와 대척점을 이룬다.[[http://gall.dcinside.com/idolmaster/762104|하루카의 일침]] [[http://gall.dcinside.com/idolmaster/761496|이런 데서 라이브 해 봤니]] 게다가 바로 직전에 갈등을 유발한 미쿠는 방법이 유치하긴 해도 행동의 이유가 공감을 얻었는데, 이번엔 시청자들이 미오에게 공감을 할 수가 없었다. 또한 상황이야 어쨌건 라이브 무대에서는 할 일을 다해야 했으나 되려 감정 때문에 러브 라이카에 비해 무대의 분위기가 어색해졌고, 자신의 요청 때문에 기껏 응원하러 온 친구들을 무시했으며, 데뷔 순번만 기다리고 있는 동료들도 배신하는 최악의 행동[* 바로 전 에피소드에 나왔던 미쿠의 모습이 이런 비판의 논거로 자주 인용된다. 미쿠가 오히려 재평가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라고 까였다. 물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481858&bbsId=G005&itemId=75|미오의 행동과 전개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반응도 있지만, 사건이 워낙 충격적이다 보니 대부분은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때문에, 6화 이후 한국에 실리는 아이마스 소식관련 댓글에는 "xx가 적잖아! 아이돌 그만둘래!"같은 댓글이 고정으로 달리며 안좋은 네타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물건너 일본 역시 마찬가지로 '전혀 다르잖아!(全然違うじゃん!)'와 '이제 됐어! 나 XX 관둘래!'가 네타화됐다([[https://twitter.com/search?f=realtime&q=%E6%9C%AA%E5%A4%AE%20%E5%85%A8%E7%84%B6%E9%81%95%E3%81%86%E3%81%98%E3%82%83%E3%82%93&src=typd|참고]]). 불똥은 린에게도 튀어 프로듀서를 째려본 부분을 가지고도 "프로듀서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그러냐", "지도 잘못 있으면서 뭔 깡이냐"는 등의 언급이 나오고, 이에 반발하여 옹호론이 나오면서 찬반 양론이 오가기도 했다. 프로듀서의 발언이 사태를 악화시켰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모든 것이 프로듀서의 잘못이냐 아니냐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여기에 미쿠와 애니마스 선배들까지 격론의 현장에 끌어오면서 팬덤이 [[춘추전국시대]]마냥 갈갈이 찢어져서 서로 목소리를 높이는 '''개판'''이 벌어졌다. 이 여파로 신데애니에 별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아이마스 팬덤이 엄청난 논쟁이 되기도 했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5573594|난리통에 이런 것도 나왔다]]. [[http://gall.dcinside.com/idolmaster/767519|미오를 까지 말라]]던 [[박진배|누군가]]가 [[https://twitter.com/esti_/status/567188312092192768|트위터를 그만둔다]] [[카더라]] 그리고 '''1화만 보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638285&page=26&recommend=1|이 사태를 거의 정확하게 예상한 게시물]]도 있다. 6화는 작화부분에서도 미묘한 부분이 많았는데, 중요한 라이브 신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욕을 먹었다. 또한 5화에 이어 6화에서 이런 어두운 소재를 터뜨려버림으로써 분위기를 지나치게 가라앉히고 비중을 몰아넣는다는 비판도 있다. 꼭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면서 문제를 만들어야만 내용 전개가 되냐는 [[A-1 Pictures]] 특유의 문제점 역시 대두되었다. 다만 미오가 실망하는 과정을 묘사한 연출의 흐름 자체는 극적으로 잘 구성된 편. 작품 초·중반에는 의도적으로 미오의 리더스러운 면모와 희망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고, 프로듀서와 부장이 대화를 하며 "신인들에겐 끝내주는 무대를 잡아놨다"고 말하는 부분을 넣어 이를 극대화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3화처럼 화려한 라이브 신을 기대했지, 관객들이 보는 둥 마는 둥하는 초짜 라이브를 생각하는 시청자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여기에 3화의 라이브를 연상케 하는 연출까지 집어넣어 NG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당연히 이번 라이브도 잘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이 와중에도 "기자회견 같은 것을 할 줄 알았다"는 미오의 발언으로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살짝 보여주거나, 12시가 되거나 지난 시계를 보여주거나 치히로의 '성으로 갈 길은 아직 멀었다'는 발언으로 복선도 충실히 깔아놓았다. 종반에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606820&bbsId=G005&itemId=75&pageIndex=1|러브 라이카의 라이브 신까지도 3화처럼 멋지게 연출하고, NG의 라이브는 나쁘게 연출하여]] 현실을 마주하는 실망감을 강조하기까지 했다. 즉, 작중 대부분의 연출들이 종반의 반전을 강조하기 위한 효과적인 장치로 작용한 셈이다. 차라리 미오가 '''"아이돌 그만둘 거야!"'''가 아니라 '''그냥 울음을 터뜨리거나 그냥 뛰쳐나갔다'''면 이 정도로 반발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오히려 '어린 마음에 상처입은 소녀'란 동정적인 시각이 더 강세였을지도 모른다. 거기에 그림에 그린듯한 적극적으고 사교적인 만능 우등생이라 오히려 특색이 없었던 원작 미오의 설정들을 생각해 보면, 차라리 3화에서 린과 미오의 역할을 바꾼뒤, 리더로써 매우 우수한 모습들을 그린 다음에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처참한 실패를 경험하고 처음으로 겪는 실패에 충격을 받아 평소처럼 행동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고 점점 상태가 나빠지다가 결국 아이돌을 포기한다고 했다면 캐릭터들에게 큰 이미지 실추도 없고, 당시의 프로듀서의 단점과 성장을 묘사하면서도 이상에 가까운 환상과 현실의 괴리를 설명하는 것이 가능한 것을 볼 때, 극단적인 전개로 아이돌을 희생한 각본 담당의 문제도 있다. 실제로 니코동 애니시청자들의 6화에 대한 만족도는 84.7%에 불과했다. 이전 화까지 90% 이상을 찍었고, 니코동 애니 만족도가 대체로 작품에 후한 편임을 감안하면 추락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더우기 6화에서 애니메이션 핵심 유닛의 3인방중 하나인 미오는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으므로, 이를 잘 풀지 않으면 팬들의 불편한 시선을 받게 될 것이다. 6화 이후로는 다시 90%대를 회복했다. 여담으로 미오붐의 여파때문에 한국에선 묻힌 감이 있지만 카나코가 마카롱을 들고 응원하러 오자 미오는 많이 먹으면 옷이 안맞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태연하게 '''맛있으니까 괜찮아'''라는 황당한 논리의 대사도 있다. 일본에선 니코동 대백과 개별항목까지 생겼고 신데마스 성우들 사이에서도 징하게 쓰이고 있는 불후의 명대사. * 삽입곡 *『Memories』([[LOVE LAIKA]]) *『できたて Evo! Revo! Generation!』([[뉴 제네레이션|new generations]]) *『[[Star!!]]』 *『[[산책 카메라]]』([[타카모리 아이코]]) : 라디오 진행하기 전에 잠깐 전주로 나왔다. * ED * 『[[Star!!]](Piano Instrumental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4YEnwI1pGYA|7화 예고편]] 7화 예고를 담당한 건 [[센카와 치히로]]와 '''프로듀서 본인.''' 이전까지의 예고와 달리 두 사람의 대화나 예고 영상에서 노골적으로 침울한 분위기를 풍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